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성역 회전 (문단 편집) == 개요 == * 등장 작품 * 은하영웅전설 10권 <낙일편> 7~8장 * 은하영웅전설 OVA 107~108화 * 시기 : 우주력 801년, 신제국력 3년 표준력 5월 29일 8시 50분 ~ 6월 1일 [[은하영웅전설]]의 전투. [[황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손수 지휘하는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과 [[율리안 민츠]]가 지휘하는 [[이제르론 혁명군]]이 맞닥뜨린 전투이자 은하영웅전설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최후의 전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투가 끝난 6월 1일은 꼭 1년 전, 양 웬리가 사망한 [[양 웬리 암살사건]]이 일어난 일이다. 전투가 일어난 시바 성역의 이름이 힌두교의 신인 시바에서 왔다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시바는 일반적으로 파괴의 신으로 여겨지는데 이를 '끝'으로 해석하면[* 물론 힌두교에서는 창조-파괴가 반복되기에 파괴는 새로운 창조로 이어진다. 이는 후술하겠지만 시바의 신격이 단순한 파괴로 끝나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시바 성역 회전은 정말 많은 것이 끝났다. 전제군주정과 민주공화정의 싸움이 마침내 끝을 냈으며 1세기 반을 이어온 전란의 세기가 막을 내렸다. 또한 [[이제르론 공화정부]] 역시도 이를 기점으로 존재의의를 다하고 해제 수순을 밟기 시작하였고 [[하이네센]]은 제국 강점 후 끊임없이 반제국 봉기가 일어나는데가 각종 사고까지 터지며 혼란스러웠는데 바라트 성계 자치령의 탄생이 예고되었기에 하이네센의 혼란 또한 가라앉을 것이다. 또한 시바 성역 회전에서 라인하르트는 불치병 판정을 받았고 시바 성역 회전 이후 건강이 계속해서 악화되어 3달 뒤 사망한다. 그러나 시바는 힌두교에서 파괴의 신이기도 하지만 창조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바 성역 회전은 [[바라트 성계 자치령]]의 설립이 예고되는 결과를 낳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